경영계획캔버스
전략실행 피드백(ABC)으로 지난 기간을 돌아본 뒤,
다음 계획을 한 장의 캔버스로 완성합니다.
완벽한 계획 문서가 목표가 아닙니다. 지난 기간을 정직하게 돌아보며 다음 계획을 위한 통찰을 얻는 것, 그 과정 자체가 이 도구의 핵심입니다.
지난 기간, 무엇을 남겼나요?
지난 기간을 제대로 돌아보는 것은 미래 전략의 출발점입니다. 무엇을 새로 시도할지, 무엇을 멈출지는 돌아봄에서 나옵니다.
한 번에 모든 걸 돌아보려 하면 막막해집니다. 아래 세 개의 렌즈로 나눠 보면 빠짐없이 짚을 수 있습니다.
각 렌즈에서 다음 기간에 지속할 것 · 멈출 것 · 새로 도전할 것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활동과 전략을 돌아봅니다
이번 기간의 실행·의사결정·지식을 정직하게 돌아보세요. 완벽한 답이 아니라 솔직한 관찰이 통찰을 만듭니다.
고객·경쟁사·시장을 돌아봅니다
바깥세상의 변화에서 우리 조직에 적용할 관찰과 인사이트를 찾습니다.
일하는 방식과 비용을 돌아봅니다
시간·돈·사람의 관점에서 지속할 것, 없앨 것, 도전할 것을 발견합니다.
이제, 계획을 한 장에
피드백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네 부분으로 구체화합니다.
계기판을 보며 매월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기간을 이끌 한 문장
조직의 사명은 이미 있습니다. 여기서 정하는 건 사명이 아니라, 이번 계획 기간 동안 팀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방향을 한 문장으로 압축한 슬로건입니다. 앞의 전략실행 피드백에서 얻은 통찰(지속·멈춤·도전)을 한 마디로 모아보세요.
좋은 기간 슬로건은 짧아서 외워지고, 이번 기간의 최우선 초점을 담고, 지난 기간과 무엇이 달라지는지가 보입니다.
예: 벌리기보다 매듭짓기 · 가격이 아니라 신뢰로 · 기본을 시스템으로
이 한 문장이 완성된 캔버스의 맨 위, 모든 목표와 실행 위에 깃발처럼 놓입니다.
이번 기간의 목표를 세웁니다
숫자로 측정하는 숫자 목표와, 그것을 떠받치는 과제 목표를 함께 세웁니다.
과제 목표(프로세스·학습·성장)가 튼튼해질 때 숫자 목표(매출·이익·고객)가 따라옵니다.
숫자 목표
재무·고객 성과. 시작점 → 목표 수치로 (예: 40% → 45%, 하루 40건 → 100건)
과제 목표
내부 프로세스·학습·성장. 구체적인 결과물 수준으로 (예: 리뷰 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온보딩 정착)
매월 확인할 핵심 지표 3~5개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는지, 매월 한눈에 확인할 핵심 지표 3~5개를 정합니다. 자동차 계기판처럼, 지금 잘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내가 세운 목표는 캔버스 대시보드에서 참고하고, 아래 예시에서 골라 시작해 보세요.
계기판은 눈금이 많으면 아무도 안 봅니다. 이미 낸 성과를 비추는 숫자(매출·고객)에, 그 성과를 앞서 움직이는 신호(재방문·처리 시간) 한둘을 섞으면 결과만이 아니라 원인까지 보입니다. 각 지표엔 이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등인 선을 정해두세요. 매월 어디를 손봐야 할지 곧바로 드러납니다.
부서·팀별 실행계획 (OKR)
목표를 이루기 위한 부서·팀별 OKR을 세웁니다. Objective는 고객가치와 포부가 담긴 문장으로, KR은 그 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예 · Objective: 고객이 다시 오게 하는 신메뉴를 만든다! · KR: 분기별 신메뉴 5개 / 주문 평균 500건 / 재방문율 80%
경영계획이 한 장에 담겼습니다
아래 캔버스를 이미지로 저장해 발표에 쓰거나, 데이터를 저장해 다음에 이어서 다듬으세요.
전략실행 피드백(ABC) 요약 보기
슬로건과 목표를 하나라도 채우면 서재에 보관할 수 있어요.